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늘 뭐 먹지? (문단 편집) == 음주방송 == 화려한 것보다는 [[신동엽]] [[성시경]]이 할 수 있는 수준의 가정식을 주로 하다보니 묘하게 술안주 하기 좋은 음식들이 자주 등장하는데, 주당으로 유명한 두 출연자가 어떻게든 요리를 핑계로 술을 마시려는 모습이 또 하나의 웃음 포인트다. 물론 방송이다 보니 마시고 싶다고 해서 함부로 마시지는 못하고, 보통은 비린내를 잡기 위해 요리에 첨가한다는 핑계(…)로 캔을 하나 따고 남는 술을 마신다. ~~독일 소시지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맥주를 첨가한다든가.~~ 그런데 이 핑계가 어째 갈수록 노골적으로 변해서, 처음에는 정말 필요해서 넣고 남는 것을 마셨는데 나중엔 아무 요리에나 비린내를 잡는다는 핑계로 맥주를 그야말로 눈꼽만큼 넣고 나머지는 두 사람의 뱃속으로 들어간다. 소주를 화이트 와인이라고 둘러대면서 마시기도 하고, 양말로 소주병을 감싼 뒤 이모님이 주신 들기름(…)이라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마시고… 그런데 어째 제작진은 말리기보다는 같이 동참하는 추세. 속초에서 촬영된 33화에서는 신동엽에게 오징어회를 얻어먹은 카메라 감독이 다급하게 '들기름 주세요'라고 말하는 장면이 압권이다. 당황한 성시경 왈, '카메라 감독까지 이 모양이니…' 홍성에서 촬영된 105회에선 사이다로 등장한다. ~~요즘 소화가 잘 안 돼서… 그래서 사이다를 준비했습니다.~~ 2017년 현재 술과 관련된 방송 분량이 크게 줄었다. ~~맥주 회사 협찬의~~ 삿뽀로 특집이나 낮술 특집 같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시식 중에 반주하는 모습만 간혹 비치고, "안주로 만든 요리니 반주 한 잔만 하겠다"는 식으로 뻔뻔하지 않은 양해성(?) 멘트를 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